바쁘다 바빠 반려견을 키우려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 해야 일들이 있다 모꼬짱 병원 나들이를 했다 4월은 모꼬짱은 몇번이나 병원 나들이를 해야한다 우선 지난 일요일 오후는 광견병 예방 주사 때문에 일본은 4월 부터 광견병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광견병 예방 접종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 모꼬짱 이야기 2015.04.07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 우리집 여수 모꼬짱과의 생활이 4년째를 맞이 하고 있다 아무 계획도 없이 준비도 없이 갑자기 우리집 일원이 된 모꼬 모꼬짱을 누구보다 원했던건 히로였다 처음에 모꼬짱이 우리집에 왔을때 히로는 모꼬를 너무나 귀여워하고 좋아 했지만 형제 없이 혼자 아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해.. 모꼬짱 이야기 2015.03.23
범 무서운줄 모르는 하룻 강아지 우리집은 모꼬짱이 언제든지 나가고 싶을때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도록 마당쪽 문을 항상 조금 열어 둔다 집안에만 가둬 두는게 안 되어 보여서 좁은 마당ㅇ라도 마음대로 드나 들라는 마음에... 마당으로 마음대로 나갈수 있으니 사람들이 골목을 지나갈때마다 마당으로 나가 한번씩 짖.. 모꼬짱 이야기 2015.03.18
내가 지켜줄께 히로의 학년말 시험이 끝났다 결과는 나중 문제고 히로도 기분이 홀가분하고 4일 연휴를 보내는 나도 홀가분하고 "자기야 자기야 우리 온천이라도 가자 " 아침에 일어나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떠난 온천 당일 치기이니 그리 멀지 않는 곳으로.. 멀지 않다곤 하지만 차는 산으로 산.. 모꼬짱 이야기 2015.03.01
넌 도대체 누구니? 우리집 여수 모꼬짱은 혼혈이다 아빠는 토이푸들이고 엄마는 치와와 자그마한 덩치와 골격은 엄마인 치와와를 닮았고 곱습곱슬 잘 자라는 털은 토이푸들이다 산책을 하다 만나는 분들은 우리 모꼬를 보고 대부분이 슈나우저 라고 묻는다 석달만 안 자르면 곱슬머리가 산발한 미친 여자.. 모꼬짱 이야기 2015.02.02
니꺼 아니고 내껀데... 우리집 여수 세살배기 모꼬짱 모꼬짱은 자기야를 너무 좋아한다 내 앞에서 당당히 자기야의 가슴팍에 얼굴을 기대어 나를 약 올리듯 도도하게 나를 쳐다보고 내 앞에서 당당히 자기야 무릎팍에 얼굴을 묻는 여수같은 지지배 모꼬짱 요즘 추워서인지 자기야 가슴팍에 파고 드는게 더 심.. 모꼬짱 이야기 2015.01.16
우리집 여수 또 일내다 우리집 여수 모꼬 한동안 얌점하다 했더니 개버릇 남 못준다고 했던가? 또 일을 저질렀다 아침에 일어나 1층 거실로 내려 왔더니 이 모양이다 남들 다 자는 한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모꼬는 내 쇼파위에 올려둔 가방을 뒤졌다 난 회사 갈때만 가져 가는 회사용 전용 가방이 따로 있다 일에 .. 모꼬짱 이야기 2014.12.10
그 댓가가 너무 크다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 거실이 있는 1층으로 내려오니 웬일이래 ... 우리의 모꼬장이 두군데 토를 ... 아니 뭔일이래 토 해논 내용물을 보니 .. 뭔가 수상쩍다 사료가 아닌 뭔가를 먹은것 같은데... 히로가 마당에서 부른다 어제저녁 마당에다 숯불 피우고 닭고기를 구워 먹고 닭뼈와 기타.. 모꼬짱 이야기 2014.10.19
여수같은 기지배.. 여수같은 우리집 기지배 모꼬짱 어떤날은 히로의 품에서 어떤날은 자기야와 나 사이에 낑겨서 ... 둘이서 베개 하나를 사이 좋게 나눠 베고 .. 여수 같은 지지배 모꼬짱 내가 이놈의 기지배 하고 뭐라 나무라면 자기는 어째 강쥐를 상대로 질투를 하냐? 뭐시라.... 그래 나 강쥐 상대로 질투.. 모꼬짱 이야기 2014.10.04
졸린다 졸려.. 개는 집 밖에 사람은 집안에 ... 이게 나의 생활 신조 였다 뭐 간단히 말해서 내 인생에 개는 없었다 개와 한방에서 뒹굴고 생활 한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인생 아무도 모른다 내 인생에 개와 함께 한다는건 내 계획에 없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우리집엔 4년전부터 모꼬짱이라는 .. 모꼬짱 이야기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