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페 or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 우리집 큰 남자 자기야는 우리집 여수 모꼬짱을 너무 너무 사랑한다 미우새란 프로에 배 정남씨랑 그의 반려견 벨을 보면 우리집 자기야랑 비슷하구나 싶다 우리집 남자도 모꼬짱이랑 둘이서 대화를 잘 나눈다 가끔 나에게 말을 하나 싶어 대답하면 내가 아닌 모꼬짱이랑 이야기를 하는 .. 모꼬짱 이야기 2019.03.18
엄살? 꾀병 ? 금요일 자기야랑 나랑 히로 우리 가족은 걱정으로 가득한 하루였다 전날인 목요일 학교에서 돌아 온 히로가 엄마 모꼬가 좀 이상해 . 계속 저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리고 배를 위로 해서 눕힐려고 하면 아파 하는것 같아 응? 설마 .. 좀 전에도 같이 산책 갔다 왔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 모꼬짱 이야기 2019.02.18
잠자는 자세로 본 반려견의 기분 우리집 여수 모꼬짱은 어떤 모습으로 잠을 잘까? 그날 그날 날마다 자는 모습이 다르다 떄론 엎어져 자고 때론 옆으로 누워 자고 때론 잔뜩 웅크리고 자고 때론 발라당 뒤집어져 배를 다 드러 내 놓고 자기도 한다 일본에는" いねのきもち" (개의 기분)이라는 유명한 반려견 월간지가 있다.. 모꼬짱 이야기 2018.10.19
울 집 여수 모꼬짱 무더운 여름 나기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 올 여름 온 몸이 복실 복실 털로 덮여 있는 우리집 여수 모꼬짱 울 모꼬짱은 에어컨 바람을 싫어 하는 것 같다 시원하니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슬그머니 사라진다 모꼬야 ! 어디있어? 모꼬 이리 와 모꼬야 !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너 ... 출처: http://michan1027.tistory... 모꼬짱 이야기 2018.08.05
한국과 일본의 반려견 요즘 한국에서 떠들석한 사람을 물어서 죽음까지 몰고간 반려견 사건 .. 5년째 반료견과 함께 하는 일인으로써 한국과 일본의 반료견 견주의 의식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걸 느낀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384 [미짱의 나 여기에 ...] 모꼬짱 이야기 2017.10.26
울 집 여수가 또 일 저질렀다 회사 쉬는날이다 최근 교류를 시작한 한국인 동생집에 초대를 받아서 잘 얻어 먹고 잘 놀다가 또 동생이 고맙게도 집에 가서 먹으라고 챙겨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미숫가루를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 왔다 지난번 3일 연속으로 히로가 자전거 사고에 비싼 이어폰 잃어버린 사건에 스마.. 모꼬짱 이야기 2017.06.13
가족이니까 .. 우리집 여수 모꼬짱 절대 빼 놓을수 없는 울 집 가족이다 주말에 가족들끼리 자전거로 집을 나설때 그때도 모꼬짱을 집에 혼자 두고 갈려면 하루종일 눈에 밟힌다 그래서 자전거로 나갈때도 모꼬를 함께 데리고 다닐때가 많다 요렇게 옷 속에다 쏙 집어 넣고서 자전거를 탈때도 있고 이.. 모꼬짱 이야기 2017.03.09
국화꽃 그리고 발자욱 따사로운 가을날 마당에 이쁜국화 꽃들이 가득 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 따라 향기로운 국화 내음 무더운 여름철엔 하루 걸러 하루씩 부지런히 마당에 물도 주고 했었는데 날이 선선해지니 마당에 물 주는 일을 아무래도 게을리하게 된다 땅에다 직접 심은 꽃들은 괜찮지만 화분에 .. 모꼬짱 이야기 2016.11.22
모꼬는 진짜 여수 어느날 아침 눈을 떠 보니 내 옆에 펼쳐지는 풍경이 이러하다 헐 ! 둘이서 뭐 하는 거니? 어쩌다 저러겠지라고?? 요런 날도 있다 완전 하트 뽕 뽕 이다 자기야가 오리발 내밀지 못하게 사진을 증거 삼아 둘이 뭐 하자는 거야? 모꼬를 상대로 질투하면 안되지 ... 헐 ??? 나 지금 질투 하는거? .. 모꼬짱 이야기 2016.10.04
넌 넘 사랑스러워 넘 사랑스런 모꼬짱 이번 여행 패션은 분홍빛 꽃무늬 원피스 차를 타면 반드시 운전하는 자기야 무릎이 모꼬짱의 지정석이다 그것도 그냥 앉아 있느냐 하면 절대 아니다 자기야 가슴팍에 얼굴을 기대면 여수짓 잊지 않는 모꼬짱 히로 오빠야랑 정신없이 뜀박질도 하고 카약도 타고 바베.. 모꼬짱 이야기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