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짱 이야기

넌 넘 사랑스러워

히로무 2016. 9. 2. 00:00




넘 사랑스런 모꼬짱 

이번 여행 패션은 분홍빛 꽃무늬 원피스 








차를 타면 반드시 운전하는 자기야 무릎이 

모꼬짱의 지정석이다 

그것도 그냥 앉아 있느냐 하면 

절대 아니다 자기야 가슴팍에 얼굴을 

기대면 여수짓 잊지 않는 모꼬짱 














히로 오빠야랑 정신없이 뜀박질도 하고 

카약도 타고 

바베큐도 하고 

오빠야가 잡은 물고기도 구워 먹고 ...













3일간의 캠프장 

혼자로 가족들과 헤어져  낯선 반려견 호텔이 아닌 

가족과 함께 인것 좋았지만 

낯선 환경이라서인지 아님 흥분해서인지 

낮잠을 전혀 자지 못한 모꼬짱 


돌아오는 차 안에서 

역시나 운전하는 자기야 무릎에 앉아 

세상모르고 깊은 잠에 빠져든 모꼬짱 








일어나라고 깨우면 게슴츠레 눈 뜨고 한번 

쓰윽 쳐다본후 다시 깊은 잠에 빠지는 모꼬짱 



깨워도 깨워도  

니는 깨워라 나는 잔다를 고수하는 모꼬짱 


넌 너무 사랑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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