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야 하는 건지 헷갈린다 한국이랑 달리 단맛은 없고 수분이 가득한 일본 배추로 절임용 굵은 소금이 없어 잔 소금으로 배추를 절여야 하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게 일본에 오기전에 단 한번도 내 손으로 김치란걸 담궈 보지 않았던 내가 한국 배추를 비롯 완벽한 재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김치를 담그지 .. 소소한 일상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