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눈을 떠 보니
내 옆에 펼쳐지는 풍경이 이러하다
헐 !
둘이서 뭐 하는 거니?
어쩌다 저러겠지라고??
요런 날도 있다
완전 하트 뽕 뽕 이다
자기야가 오리발 내밀지 못하게
사진을 증거 삼아
둘이 뭐 하자는 거야?
모꼬를 상대로 질투하면 안되지 ...
헐 ???
나 지금 질투 하는거?
사진 잘 나왔네
그 사진 나 한테 보내 줘
증거 사진 내 보내였지만
어째 나만 속 좁은 여자가 되어 버렸다는 ...
내가 달리 모꼬를 여수라 부르는게 안다
모꼬짱 진정한 여수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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