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짱 이야기

모꼬는 진짜 여수

히로무 2016. 10. 4. 00:00


어느날 아침 눈을 떠 보니 

내 옆에 펼쳐지는 풍경이 이러하다 






헐 !

둘이서 뭐 하는 거니?



어쩌다 저러겠지라고??






요런 날도 있다 





완전 하트 뽕 뽕 이다 


자기야가 오리발 내밀지 못하게 

사진을 증거 삼아 


 둘이 뭐 하자는 거야?


 모꼬를 상대로 질투하면 안되지 ...



헐 ??? 

나 지금 질투 하는거?


 사진 잘 나왔네 

그 사진 나 한테 보내 줘


증거 사진 내 보내였지만 

어째 나만 속 좁은 여자가 되어 버렸다는 ...


내가 달리 모꼬를 여수라 부르는게 안다 

모꼬짱 진정한 여수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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