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수 모꼬짱
절대 빼 놓을수 없는 울 집 가족이다
주말에 가족들끼리 자전거로 집을 나설때
그때도 모꼬짱을 집에 혼자 두고 갈려면
하루종일 눈에 밟힌다
그래서 자전거로 나갈때도 모꼬를
함께 데리고 다닐때가 많다
요렇게 옷 속에다 쏙 집어 넣고서
자전거를 탈때도 있고
이렇게 가방속애 쏙 넣어서 자전거를
탈 때도 있다
모꼬짱은 가방에 쏙 들어 갔을때 보다
자기야 가슴속에 쏙 파묻혀 자전거를
타는걸 더 좋아 하는 것 같다
얼굴을 쏙 내밀고
요리 조리 두리번 두리번
세상 구경 하는 걸 좋아한다
항상 모꼬짱이랑 함께다
우리집 여수 모꼬짱은
소중한 우리 가족이니까 ...
언제나 함께..
'모꼬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과 일본의 반려견 (0) | 2017.10.26 |
---|---|
울 집 여수가 또 일 저질렀다 (0) | 2017.06.13 |
국화꽃 그리고 발자욱 (0) | 2016.11.22 |
모꼬는 진짜 여수 (0) | 2016.10.04 |
넌 넘 사랑스러워 (0) | 2016.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