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니스 가방을 또 하나 구입 한
울 자기야
가방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단다
난 두마디도 아니고 딱 한마디 해 줬다
테니스 가방 많은데 왜 또 사..
그리고 오늘 뜬금없는 자기야의 라인
자기만 테니스 가방 사고 보니
운동갈때 집에 있는 가방 대충 들고가는
마누라에게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들었나 보다
루이비통이란 말 한마디 했더니만
갑자기 당황하기 시작하는 ...
내가 언제 명풍가방 사달란적 있나 ?
긴장 하기는 .....
사 준다고 해도 들고 갈 때도 없구만 ..
진짜 사달라고 해서
운동갈때 츄리닝이라도 넣고 다녀...
는 무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