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 불리는 남자

가방이야기.. 그 후 ..

히로무 2015. 11. 18. 00:10


어제  테니스 가방을 또 하나 구입 한 

울 자기야 

가방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단다



난 두마디도 아니고 딱 한마디 해 줬다 


  테니스 가방 많은데 왜 또 사..



그리고 오늘 뜬금없는 자기야의 라인 






자기만 테니스 가방 사고 보니 

운동갈때 집에 있는 가방 대충 들고가는 

마누라에게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들었나 보다 






루이비통이란 말 한마디 했더니만 

갑자기 당황하기 시작하는 ...


내가 언제 명풍가방 사달란적 있나 ? 

긴장 하기는 .....


사 준다고 해도 들고 갈 때도 없구만 ..

진짜 사달라고 해서 

운동갈때 츄리닝이라도 넣고 다녀...

는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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