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댁과 한국친정

일본 가는 동생에게 친정언니가 챙겨준 밑반찬들

히로무 2018. 2. 21. 00:06



한국에서의 7일 오는 날 가는 날 빼고 나면 5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번 설 명절의 한국 방문은 

나에겐 너무나 짧고 짧았다 

엄마랑 언니들이랑 머리 맞대고 같이 전도 부치고 

차례상도 차리고 형제들 나란히 나란히 줄서서 

부모님께 세배도 드리고 ...

휙 하고 지나가 버린 1주일의 한국 방문을 뒤로하고 

오늘 내 삶의 터전인 일본으로 돌아왔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88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