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하루 건너 하루 나에게 전화를 걸어 오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울 친정 아버지이다
평소에 절대로 먼저 전화를 걸어 오는 일이 없는 울 아버지이다
아버지가 전화를 걸어 오기전에 내가 먼저 자주 전화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워낙에 무뚝뚝한 경상도 싸나이인 울 아버지의 성격이기도 하다
맘에 있어도 다정 다감하니 잘 표현을 않으시는 울 아버지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77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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