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이라 가족 나들이를 나갔다 왔다
평소에는 주말이라도 자기야는 자기야대로 테니스를
히로는 학교 부카츠(특별부 활동)로 테니스를 가기에
주말에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그런데 오늘은
며칠째 계속 내리던 비 때문에 자기야도 히로도 테니스가 취소되는 바람에
간만의 가족 나들이였다
집에 돌아와 우체통을 열어보니
부재중 우편물 배달 통지서가 들어있었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04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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