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댁과 한국친정

하루 걸러 하루 친정에서 걸려오는 전화

히로무 2018. 2. 6. 00:46


일주일전부터 하루 건너 하루 나에게 전화를 걸어 오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울 친정 아버지이다 

평소에 절대로 먼저 전화를  걸어 오는 일이 없는 울 아버지이다 


아버지가 전화를 걸어 오기전에 내가 먼저 자주 전화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워낙에 무뚝뚝한 경상도 싸나이인  울 아버지의 성격이기도 하다 

맘에 있어도 다정 다감하니 잘 표현을 않으시는 울 아버지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477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