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사이 좋아지게 하는 음식 오늘은 예정에 없던 잔업까지 했다 아무리 잔업수당이 나와도 난 잔업하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 하루 8시간 근무 하면 되었지 그 이상은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해도 절대로 하기가 싫다 그래도 케익 만드는 여자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파트 타임들도 다들 잔업을 하는데 정사원이 근무 끝.. 집에서 먹기 2017.12.06
바쁜 엄마의 일주일치 밑반찬 일년중 내가 제일 바쁜 시기가 돌아왔다 바로 바로 크리스마스 시즌 좀 빠른감은 있지만 일본은 일치감치 거리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다 케익 만드는 일을 하는 나는 당연 1년중 제일 바쁘다 속된 말로 죽고 싶어도 죽을 시간이 없어서 못 죽는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해.. 집에서 먹기 2017.11.29
일본 가정식 초간단 소고기 덮밥 일본에서 소고기 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의 대표선수라하면 당연히 소고기 덮밥인 규동이다 날도 춥고 저녁엔 따뜻한 소고기 덮밥 규동이다 한국도 그렇지만 한가지 요리에 만드는 방법은 천차만별 일본의 규동 만드는 법은 다양하지만 우리집 규통은 일본 규동 체인점으로 유명한 요시.. 집에서 먹기 2017.11.09
시어머님 입 맛 맞추기 난 울 시어머님이 우리집에 오신다면 언제든지 웰컴인데 울 시어머님 와 계셔도 그다지 불편한것도 없고 딱히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지내는 편인데 딱 하나 신경 쓰이는게 있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365 [미짱의 나 여기에 ...] 집에서 먹기 2017.10.02
내가 제일 만들기 싫은 요리 매일 오후시간만 되면 항상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오늘 저녁은 뭘 만들지 ? 매일 매일 같은 고민 .. 고민을 해도 해도 별다른 메뉴가 나오는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http://michan1027.tistory.com/359 [미짱의 나 여기에 ...] 집에서 먹기 2017.09.26
행복한 하루 날씨가 참으로 선선하다 여름이 저만치 가고 가을로 접어 든 듯하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http://michan1027.tistory.com/335 집에서 먹기 2017.09.03
건강식 시어머님표 콩비지 사라다 지난번 시댁 방문해서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 시어머님이 차려 주신 아침밥 상 받아 먹다 온 간 큰 며느리가 시어머님에게 배워 온 메뉴가 하나 있다 http://michan1027.tistory.com/334 집에서 먹기 2017.09.02
늦은 밤 호떡 굽고 후회하기 요즘 디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있는데 다음 불로그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디스토리가 아직은 많이 낯설다 아직 디스토리의 기능이 내겐 넘 어렵기만 하다 댓글 쓸때 그림 문자가 어쩌고 저쩌고 .. 그런데 다른 디스토리 가 보면 그림문자 없이 댓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디스토리 관리.. 집에서 먹기 2017.08.13
짜파게티 말고 짜장면 지난번 한국 갔을때 내가 꼭 먹고와야지 했던 한국 음식중 당당히 랭킹 3위안에 드는 짜장면 근데 그 흔한 짜장면 한그릇을 못 먹고 일본으로 돌아왔다 지인이나 친척을 만날때는 오래간만에 만났으니 맛있는거 사 주겠다고 한우다 복어다 별 맛난 음식을 다 먹었지만 정작 짜장면을 먹지.. 집에서 먹기 2017.07.04
콩 말고 껍질 이웃 사촌 사총사중 둘째 언니야인 가즈꼬짱에게서 단체 라인이 왔다 바로 옆동네 사시는 친정 아버지가 텃밭에서 직접 농사 지은 인겡마메 (한국에선 줄콩이라고 하나 ?? 잘 모르겠다..) 친정 아버지가 한번씩 이웃이랑 나눠 먹으라고 땅네집에 가지고 오신다 줄콩 먹을래? 라는 가즈짱 .. 집에서 먹기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