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아들 학비 각자가 책임지면 안될까요? 여름 방학은 시작이 되었는데 자기야랑 히로랑 동시에 집을 떠났다 자기야는 1박 2일의 짧은 국내 출장을 히로는 4박 5일의 학교 부활동인 테니스부 합숙 훈련을 떠났다 히로랑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유일한 한국 엄마 사랑맘 엄마를 오래간만에 만났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30 [.. 소소한 일상 2018.07.28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저녁 운동을 마치고 나와 보니 부재중 전화가 한통 와 있다 친정 아버지에게서이다 전화 하셨어요 ? 왜? 무슨일 있어요? 꼭 무슨일이 있어냐 전화를 하나 ? 하지만 습관처럼 꼭 그렇게 묻게 된다 사실 울 친정 부모님은 오히려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를 안 주신다 일본 사는 딸 걱정할까봐 .. 소소한 일상 2018.07.19
퇴근 하고 온 아내를 위한 남편이 준비한 주말 저녁밥 3연휴의 둘째날인 일요일 우리집 두남자는 쉬는 날 ... 아쉽게도 나만 출근 ! 두 남자는 집에서 노는데 나만 출근이라니 ... 정말 출근 하기 싫다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다 일요일이라고는 하지만 우리집 두 남자는 아침부터 나보다 더 빨리 집을 나섰다 히로는 3학년 선배들 테니스 은퇴.. 소소한 일상 2018.07.16
우리집 두남자 누가 좀 말려주오 올해는 장마가 다른해 보다 훨씬 빨리 끝나 버렸다 일본 서쪽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많은 사상자가 나고 피해도 엄청 나다는데 동경쪽은 비가 그다지 오지 않은 장마철 마른 장마였다 동경쪽은 오히려 올해 물 부족을 걱정 해야 할 판이다 일본은 토요일부터 3연휴이다 월요일이 바다.. 소소한 일상 2018.07.14
무더운날 혼자로 피서하는 법 3년만의 오후 근무를 했다 근무 시간도 맘에 안들고 업무내용도 좋아하는 업무가 아니라 영 맘이 불편했는데 막상 이틀간 오후 근무를 해보니 또 나름 할만하다 이틀간의 오후 근무를 마치고 수요일 달콤한 쉬는날 그런데 아침부터 푹푹 찐다 자기야랑 히로가 각자의 하루를 위해서 집을.. 소소한 일상 2018.07.12
태풍이 오고 지진이 오고 .. 주중 내내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일본 서쪽동네는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막심하다고 하는데 같은 일본 하늘 아래이지만 동경에선 남의 일 같이 멀게만 느껴진다 동경은 바람은 장난아니게 거셌지만 비는 하루 정도 오고 말았다 바쁘다는 핑계로 어제 오늘 뉴스를 보.. 소소한 일상 2018.07.08
늦은 밤 우리집 야식 그리고 수박맛 호로요이 금요일 저녁 .. 한국에서는 불금이라고 하던가 .. 월드컵 준준결승이 있는 날 복싱 이외의 모든 스포츠를 사랑하는 스포츠광 우리집 두 남자가 그냥 넘어갈리가 없다 게다가 금요일이 아닌가 밤을 꼴딱 새고서라도 반드시 라이브로 봐야만 하는 우리집 두 남자 덩달아 나도 잠을 이룰수가.. 소소한 일상 2018.07.07
월드컵과 우리집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고 싶은데 항상 일찍일어나는게 버릇이 되어 저절로 눈이 떠진다 어제 우리 가족은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늦게 잠이 들어서인지 우리집 두 남자는 좀처럼 일어 날줄을 모르고 ... 고 2인 히로는 금요일부터 기말고사 시험 기간중이다 시험공부하느라 새벽 2시.. 소소한 일상 2018.07.02
갱년기 선언한 나에게 남편이 선물 해 준것 울 친정엄마가 갱년기를 아주 호되게 치루셨다 친정 엄마가 갱년기로 병원다니시며 약을 드신다는 소리를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울 엄마의 막내 딸인 내가 바로 그 갱년기란걸 겪고 있다 난 항상 그대로일줄 알았는데 내가 갱년기라니 ... 친정 엄마에게 엄마 나 갱년기인것 같아 라고 했.. 소소한 일상 2018.06.30
평화로운 일상 그리고 변화 화요일 .. 날이 너무 좋다 동경은 장마가 끝난것 일까 이번주 내내 날이 좋다고 한다 아니 덥다고 한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00 [미짱의 나 여기에 ...] 소소한 일상 201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