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휴의 둘째날인 일요일 우리집 두남자는 쉬는 날 ...
아쉽게도 나만 출근 !
두 남자는 집에서 노는데 나만 출근이라니 ...
정말 출근 하기 싫다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다
일요일이라고는 하지만 우리집 두 남자는 아침부터 나보다 더 빨리 집을 나섰다
히로는 3학년 선배들 테니스 은퇴시합 응원이 있다며
이 무더운 날 아침 7시부터 집을 나섰고
(테니스 하러가 아니라 응원하러 ...)
자기야도 오전에 테니스가 있어서 나가고 ..
정말 테니스 하는 남자들 이해를 못하겠다
나도 예전엔 테니스를 했던 여자이지만
그래서 테니스를 나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집 두 남자의 테니스 열정은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다
35도를 오락 가락 하는 이 불볕 더위에 테니스라니 ...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20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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