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친정 엄니랑 시엄니 시어머니 일본나이 74번째 맞이하는 생신이다 시댁이랑 우리집은 거리상 서울 부산 거리만큼 떨어져 있어서 직접 가서 생신상은 차려 드리지 못하고 아침부터 축하 라인을 보내 드렸다 하긴 바로 옆에 살아도 일본이란 나라가 시부모님 생신이라고 며느리가 가서 생신상 차려 주는 나라.. 일본시댁과 한국친정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