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 하기

일본인 동료가 한국여행에서 사온 선물

히로무 2015. 4. 20. 00:00



함께  일하는 동료 아야까상이 

3박 4일 한국 여행을 다녀왔다

20대의 아야까상이 친구와 들이서 떠난 한국여행  

 아주 만족 스러웠다고 한다 


가기전 부터 한국간다고 자랑 자랑 하더니 

갔다 와서도 좋았다고 자랑 자랑이다 


물론 난 그녀의 한국 여행에  아무것도

도와 준건 없지만 

그녀가 야행지를 한국으로 정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괜히 기분이 좋다 


아야까상이 한국에서 

동료들을 위해 사온 선물은  과자









버터 와플은 일본인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한국 과자이다 

인본인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과자의 

대표주자는 버터 와플과 브라우니이다 







간만에 보는 한국과자가 퍽이나 반갑다 





비행기 타고 물건너 온다고 

버터와플이 무리했나 보다 

봉지를 열어 보니 부서져 버린 버터와플 

"버터와플 너 비쥬얼이 별로다 

근데 맛은 그대론데..."



내 주변의 일본지인들이 한국에 가면 

많이들 사 오는 선물들..

 

버터와플 같은 한국 과자들 

그리고 쵸코

 (지난번엔 고추가루 든 쵸코를 먹었던 기억이...) 

또 하나의 인기 상품은 

유자차 오미자차를 비롯한  각종 차 종류들이다 



일본인들에게  받는 한국선물들 

어떤걸 사 왔나 기대도 되고 

또 어떤 여행이었나 듣는 재미는 

작은 즐거움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일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동료   (0) 2015.11.20
불평 불만 토하는 날   (0) 2015.09.16
전 여자에요..  (0) 2015.02.15
내가 다니는 일본 회사 신년회   (0) 2015.01.20
외국에서의 직장 생활 쉽지만은 않다  (0) 201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