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1인 우리 아들 히로는 이러고 논다
동영상을 카톡으로 한국 가족 단체톡으로 보냈더니
초등 1학년 조카가 (히로의 외사촌 동생이다)
형아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할 수 있는데?
라고 묻는단다
한번만에 저렇게 할 수 있겠어?
그게 내 대답이야 ㅋㅋㅋ
몇번만에 성공하면 좋아서 난리다
공부를 좀 그렇게 끈질기게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게 내 본심이지만
히로에겐
히로 대단하네 ...
본심을 숨기고 거짓말 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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