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신주꾸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히로무 2013. 12. 15. 21:30

 

모처럼 나간 신주꾸다.

볼 일만 보고 오기엔 아쉬워서 역 앞을 아 다녔

크리스 마스를 앞두고 여기저기 번쩍 번쩍

 

신주꾸 서쪽 출구다.  다까시마야 앞이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뭔가 싶어 가 봤다

삼각 탑 안에 있는 별이 사람들이 바뀔때 마다 다른 생깔로 빛을 낸다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중앙에 서서 양 쪽에 있는

손바닥 모양에 자기 손을 갖다 대면

두 사람의 빛을  낸다는데

 

 

 

 

물론 나도 도전.  자기랑 손 잡고

짜잔!

 

 

 

 

자기와 나는 노란 빛이 번쩍 번쩍

노란색은 풍요로움이라 하는데

부자 될려나..

 

되고 싶다!   부  !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