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 불리는 남자

남편이 말하는 한국 식당 이럴땐 곤란해

히로무 2018. 9. 25. 01:28



자기야란 함께한 서울 나들이 

첫날밤 부터 야식으로 치맥을 즐겼다 

내가 일본에 오기전 히로에게 

" 히로 뭐 먹고 싶은거 있어? 뭐 사 올까?" 라고 물었을때 

망설임없이 나온 대답은 " 양념치킨"

히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에 가면 매일 밤 야식으로 먹는게 바로 양념치킨이다 

비록 히로에게 사다 줄수 없지만 

자기야랑 나랑 둘이서 치맥을 즐겼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86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