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올듯 말듯 찌뿌둥한 날씨다
역시나 일기 예보를 보니 내일은 비가 온단다
오전중에 테니스 대회에 갔다 온 히로는 오후엔 집에 있다
그러곤 5시가 되니
엄마 오늘 저녁 뭐 먹어?
왜? 배고파?
아니 그런건 아닌데 .. 몇 시에 저녁 먹어?
아 ! 귀찮다 배도 안 고픈데 왜 묻고 그러냐
고민 되게시리 ...
왜 삼시 세끼 꼬박 꼬박 먹고 살아야 하는지 ..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38 [미짱의 나 여기에 ...]
'자기라 불리는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인 남편의 감동적인 한글 편지 (0) | 2018.12.03 |
---|---|
남편의 말도 안되는 갱년기 선언 (0) | 2018.11.24 |
엉덩이가 엄청 무거운 남편의 직장 동료들 (0) | 2018.09.30 |
남편이 말하는 한국 식당 이럴땐 곤란해 (0) | 2018.09.25 |
남편 생일날 도시락 그리고 ... (0) | 201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