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낸 날 목요일 태풍의 영향으로 밤새 비는 없이 바람만 엄청 세게 불었었다 날이 밝으니 어젯밤 거센 바람은 거짓말 처럼 사라지고 아침부터 햇볕은 쨍쨍이다 일기예보를 보니 동경은 32도까지 올라간단다 이럴게 날 좋은 금요일 휴가 냈다 어디 놀러가기 위해 휴가를 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소소한 일상 2016.10.07
공휴일의 야간 데이트 11일은 일본의 건국 기념일 고로 공휴일 아침부터 가족들 내 버려두고 테니스 하러 갔던 얄미운 우리집 자기야 결과 적으론 테니스 간 자기야 빼고 히로랑 둘이서 뜻하지 않은 패밀리 레스토랑 모닝 데이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울집 자기야가 얄미운건 사실이다 테니스에서.. 소소한 일상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