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인기 있는 자기야 자기야는 결혼 전 한 2년 정도 미국에서 생활을 한 적이 있다 주로 있었던 곳은 LA였지만 미국 전역을 한바퀴 휙 돌았다 자기야는 나에게 자기는 남자에게 인기가 있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한 적이 있었다 미국에서 두번 남자에게 시간있냐? 같이놀자? 라는 경험이 있다고... 쓸데 없는 소리.. 자기라 불리는 남자 2014.01.21
팥으로 메주를 만들면 좋겠다는 자기야 자기야는 팥을 아주 좋아한다 팥으로 만드는 것이면 뭐든지다 OK다 생일날이면 다른건 아무것도 없어도 새끼항만 있으면 된다 새끼항은 팥이 들어간 일본식 찰밥이다 내가 자기야 그만 먹지 라고 할때까지 두그릇 세그릇.. 어려서부터 시댁에선 생일이나 축하 할 일이 있으면 새끼항을 .. 자기라 불리는 남자 2014.01.11
자기야의 이쁜짓 오늘도 출근.. 케잌 만드는 여자는 남들 놀때 일 해야 하는 슬픈 직업이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자기야가 이쁜짓을 하고 있다 자기야는 얼마나 왕자님 처럼 자랐는지 (이건 쬐끔 틀어서 말한거고 사실은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는 아기다 아들 사랑이 지극하신 시어머님 덕분에 자기야.. 자기라 불리는 남자 2013.12.30
멀고 먼 자기야의 한국어 자기야의 한국어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일본에서 한국어를 읽거나 말 할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점점 퇴보해 간다. 전혀 공부를 하지 않으니... 특히 글을 쓸때 받침! 남편을 남평이라고 쓰질않나... 회화야 가끔 하지만... 일본에서 한국어 쓸일이라곤 거의 없으니.. 이렇게 몇년지나다 보.. 자기라 불리는 남자 2013.12.16
자기라 불리는 남자 자기라 불리는 남자는 바로 미짱의 신랑이요 히로 아빠인데요 왜 자기라 불릴까요?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와서 이웃 사촌들이랑 얼굴을 익히고 정착 해 나갈때. 그 당시 내가 신랑을 부르는 호칭은 자기야 였어요. 지금이야 자기라 부르면 나이가 몇인데 자기라 부르냐고 남들이 욕.. 자기라 불리는 남자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