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 불리는 남자

멀고 먼 자기야의 한국어

히로무 2013. 12. 16. 08:53

 

 

자기야의 한국어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일본에서 한국어를 읽거나 말 할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점점 퇴보해 간다.

전혀 공부를 하지 않으니...

 

특히 글을 쓸때 받침!

남편을 남평이라고 쓰질않나...

회화야 가끔 하지만...  일본에서 한국어 쓸일이라곤 거의 없으니..

이렇게 몇년지나다 보면 언젠간 아내 이름도 틀리게 쓰지 않을런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