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작 되었었다 2013년 11월 26일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날이다 블로그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이 겁없이 시작한 미짱의 블로그 이제 300일을 맞이했다 나에게 블로그란 무었일까?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건 전날까지 건강했던 선배가 갑자기 먼 길을 떠났다 참 허무하고.... 내 나라를 떠나 타국에 사는 나.. 미짱네 블로그.. 2014.09.24
다음뷰 종료! 진짜네! 다음뷰가 진짜 종료되었다 오후 여섯시쯤 다음뷰를 볼려고 했더니 볼수가 없었다 30일 마지막 밤 12시까지는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웬지 섭섭하다 이렇게 종료 될줄 알았으면 좀 더 많이 봐 둘것을... 오전중에 마지막으로 찍어둔 사진 다음뷰 마지막날 6월 30일자 내 블로그의 다음뷰 사.. 미짱네 블로그.. 2014.06.30
자축... 아무 준비도 없이 지식도 없이 겁도 없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새 200일이 되었다 일본에 사는 평범한 아줌마 블로그를 많은 분이 찿아 와 주셨고 격려도 해 주시고 공감도 해 주시고 어떤 분은 꽈배기를 드셨는지 일본에 사는 블로거라 맘에 안 드시는지 꼬시는 분들도 계시고.... .. 미짱네 블로그.. 2014.06.15
한국사람이라고 한국말을 다 잘하는것은 아니다 내가 한국에 살고 있을때 외국 살다가 온 사람들 중 이해 못할 한 부분은 말을 할때 한국말 외국어 막 섞어서 쓰는 경우 그리고 초등학교 이후에 외국에 나갔다는데 성인이 되어서 한국말 다 잊어 버리고 못한다는 경우 외국에서 태어난 경우라면 모를까 초등학생이면 한국어 다 배우고 .. 미짱네 블로그.. 2014.05.08
백일 ! 벌써 백일이나 ... 블로그를 시작한지 백일이 되었다 백일이란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타국에서 아무도 모르게 살다간다 생각하니 조금 서글픈 생각도 들고 내가 여기에 있다는 작은 외침이라도 외치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였다 기대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 정말 혼잣말 처럼 주절 주절 .. 미짱네 블로그.. 2014.03.07
나 여기에 . 일본에 온지 십 수년이 지났다. 남편과 열 한살 아들 아내로 엄마로 일하는 직장인으로 바쁘게 살아 오던 지난 11월 중순 지인으로부터 선배의 장례식 소식을 들었다. 그 소식이 있기 불과 열흘전 쯤 그 선배와 전화를 했었다. 만난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선배와의 마지막 통화 언제.. 미짱네 블로그.. 20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