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변두리 울동네의 현재 드디어 크리스마스 주간이다 요즘 난 달콤한 생크림과 향기로운 딸기속에 파 묻혀 살고 있다 오늘도 2시간의 잔업을 하고 집에오니 캄캄하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뛰쳐나와 펄짝 팔짝 뛰며 반기는 모꼬짱 넘 피곤했지만 현관에 가방을 던져두고 신발도 벗지 않은채 모꼬땅 데리고 산책을 .. 미짱이 사는 동네는 201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