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크리스마스 주간이다
요즘 난 달콤한 생크림과 향기로운 딸기속에
파 묻혀 살고 있다
오늘도 2시간의 잔업을 하고 집에오니 캄캄하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뛰쳐나와 펄짝 팔짝 뛰며
반기는 모꼬짱
넘 피곤했지만 현관에 가방을 던져두고 신발도 벗지 않은채
모꼬땅 데리고 산책을 나섰다
일단 신발을 벗고 집안에 들어서면 절대로 다시 신을 신고 나와
모꼬짱과의 산보를 할수 없을것 같아서 ..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70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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