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짱 이야기

나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행복한 낮잠

히로무 2014. 1. 14. 18:42

 

 

성인식이라  휴일인 이날 

자기야와 모꼬짱이 나란히 누웠다

 

 

 

 

왜 방해하냐는 듯 둘이서 같이 쳐다 본다

그리곤 이내 상관없다는 듯

 

 

 

 

행복한 낮잠이 ...

 

 

 

 

베개를 나란히 하고...

모꼬야 거긴 내 자리인데...

 

너무 행복해 보여 차마 방해 할수는 없고

질투로 부글 부글 끓어 오르는 ...

 

무슨 좋은 꿈을 꾸는건지...

혹시 둘이서 같은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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