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실제 사용 가능한 이런 인감

한국과 마찬가지로 인감을 사용 하는 나라인 일본 

택배 같은것은  도장이 아닌  서명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아직 도장 (인감)이 아니면 안되는 일들이 많이 있다 

은행통장을 비롯 시청에서 보는 업무 

그리고 수많은 계약서 

연말 정산 등등 

한가지 계약하기 위해서 한번이 아니라 

몇번이나 도장을 꾹꾹 눌러야만 하는 서류들 

한국 도장은 홍 길동 처럼 성과 이름을 새기지만 

일본 인감은  보통 성만 적힌 도장이 주류다 

나까무라 中村  、기무라 木村 　、다나까　田中  등 

성만 새겨 넣는게 일반적이다 

물론 시청에다 인감 등록을 하는 인감은 성과 이름을

 다  새겨 넣기도 한다

일본에서 사회 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중요한  도장 (인감 )

일본에 이런 도장이 있다 

아이들 장난감 스탬프가 아니다 

 일본의  미소녀 캐릭터 도장이다 

 

도장의 재질에 따라 

1500엔 부터 비싼것은 7680엔 까지 

그런데 이런 도장을 실제로 사용 할 수 있을까?

아무리 귀여운 도장이라도 실 생활에 사용 할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러나 이 도장 사용 할 수있다 

 미쯔이 스미토모 은행 UFJ은행  등등 

일본의 중요 은행에서도 사용 가능 하다고 한다 

일본 TV에 소개 된후 

젊은 층에서 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도장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라고 한다 

영문으로 이름을 새기기도 한다고

만화 대국 일본 다운  미소녀  캐릭터 도장 

실제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은행 통장에 

미소녀 캐릭터 도장이 떡 하니 찍혀 있다면 

통장 같지 않을 것 같다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 있어도 실감이 안 날 것 같은건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