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것 저런것

그렇게 쳐다보면 곤란한데...

히로무 2014. 10. 14. 00:00



아이스 커피 보다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 왔다 

커피한잔 이렇게 마셔보면 어떨까?

 




니가 그렇게 쳐다보고 있음 

차마 마실수가 없지 않겠니?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내가 곤란해 지는데...






커피잔 속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는..

마슈마로다 

마슈마로는 양과자의 일종으로 

설탕과 물엿을 고아서 젤라틴과 난백 그리고 향료를 넣어서 

거품을 낸후 그 거품을 식혀서 굳힌것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슈퍼에서도 흔히 파는 아이들 간식이다 

달콤하니 말랑말랑하니..


개인적으론 이 마슈마로 구워서 먹어도 아주 맛있다 

우리집에선 바베큐 할때 마지막으로 

디저트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슈마로를 

숯불에 살짝 구워서 먹는다 

하지만 이건 일반 마수마로일 경우이고 


이 고양이와 고양이 발바닥 마슈마로는

커피나 우유에 녹여서 먹는 것이라 

마슈마로의 맛이 굉장히 진하다 

그냥 먹기엔 너무 맛이 너무 진하니 반드시 

커피나 우유에 넣어서 먹어야만 한다 





고양이 발바닥 마슈마로 

고양이 발바닥 만지면 말랑 말랑 한데 

이 마슈마로 고양이 발바닥도  진짜 고양이처럼   

만지면 말랑 말랑 느낌이 너무  좋다 










이 상품은 Cafe Cat 라는 상품인데

쵸코맛과 바닐라 맛이 있다 


커피용 마수마로는  쵸코맛을 커피에다 동동 띄워 주면 

쵸코맛 마슈마로가 녹으면서  

카페모카 풍미의 달콤한 커피를 맛 볼수 있다 


그리고 고양 발바닥 마수마로는 따뜻한  우우나 두유에 넣으면 

마챠라떼 . 밀크티, 코코아의 세가지 맛을 볼수가 있다 

 


마슈마로 전문점  やわばだ 

가게 에선 살 수없고 넷트 주문으로만 판매 한다 

물론 해외 배송도 OK !


구성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는데 

커피에 띄우는 고양이 두마리와 발바닥 네개 구성은  860엔 

특별한 손님이 올때  추천할만하다 

고양이가 빤히 쳐다보는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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