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녁을 먹고 함께 뉴스를 보고 있다가
우리집 자기야가 한마디 툭 던졌다
나 오하라이 (お祓い) 라도 할까 봐
.......
너무 뜬금없고 너무 갑작스런 말이라 난 아무 대답을 할수 없어서
........
나도 우리집 자기야도 오하라이 그런것을 믿지 않는다
단 한번도 철학관같은 곳에 가 본적도 없고
심지어는 결혼전에 우리 둘의 궁합조차도 보지 않았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814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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