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날 저녁에 나고야에서 시부모님이 오셨다
일본도 한국처럼 동경사는 자녀들이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인 지방으로 가는게 일반적이지만
울 시부모님은 결혼하신후 고향인 큐슈를 떠나
나고야에 정착을 해서 사셨기 때문에
시댁인 나고야에 우리가 가도 친척이 아무도 없다
예전에 조부모님이 살아 계실땐 큐슈에 가기도 했지만
조부모님이 안 계신 지금은 나고야에서 시부모님이
우리집으로 오셔서 단촐한 명절을 보내고 있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79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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