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날씨가 별로였다
비가 오기도 하고 비가 안 오는 날은 잔뜩 흐려있고
모처럼 오늘은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었다
이런 기회를 놓칠수가 없어 모꼬짱 데리고 산책을 나섰다
우리집은 모꼬짱이 언제든지 마당에 나갈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당을 언제나 자유럽게 드나들수 있는 모꼬짱이지만
좁은 우리집 마당에서만은 가여우니까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바깥 세상을 보여 줄려고 하고 있다
모꼬짱은 3키로의 작은 아이라 많은 거리의 산책은 필요치 않지만
스트레스도 풀게 해 주려고 하는 산책이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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