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니 모꼬짱이 꼬리를 세차게 흔들며 나를 반긴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서 심심했나 보다
그래 모꼬야 우리 산책 나가자
아무리 퇴근후 피곤해도 울 모꼬 산책은 시켜 줘야겠지
여기저기 킁 킁 냄새도 맡으며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며 울 모꼬짱이 신이 났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701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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