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부모님 특히 시어머니는 외식을 싫어 하신다
무조건 집밥이 최고라 생각하시는 분이셨다
울 자기야는 어렸을떄 밖에서 외식을 했던 기억이 별로 없다고 했다
뭐가 먹고 싶다고 하면 집에서 어머님이 다 만들어 주셨다고 한다
어머님의 집 밥 사랑은 최근 까지도 계속 되었다
좀 처럼 변하것 같지 않던 울 시어머님이 변했다
이번에 시댁에 가서 시부모님이랑 함께 산에 갔었다
예전같으면 아침부터 울 시어머님은 산에 올라가 먹을
삼각 오니기리랑 쯔께모노 같은 밑 반찬을 준비하셨을텐데
이번엔 밥을 준비를 하지 않으셨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654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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