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부터 몸상태가 영 아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생생했는데 ...
아침부터 히로에게 싫은 소리 좀 했다
어제 할머니로 부터 손편지랑 생일 축하로 현금 까지 받고선
아직 할머니께 전화를 드리지 않는 히로가 맘에 안들어 한마디 했더니
지금 전화 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먼저 잔소리 시작한거라며
꿍시렁 꿍시렁 거려서 몸 상태에서 오는 짜증 까지 겹쳐
한잔소리 더 하고 말았다
몸상태 핑계를 대고 싶지않지만 괜시리 모든게 짜증스런 주말이었다
출처: http://michan1027.tistory.com/505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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