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게 좋은건데 ..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 했는데 우리집 두 남자는 어디 피서라도 다녀온듯 시커멓다 테니스에 빠져서 주말마다 빠삭 빠삭 잘 태워서 ... 썬크림 잘 바르고 하라는 나의 잔소리에 썬 크림도 바르고 모자를 써도 이렇단다 그러니 적당히 좀 하지 정기적으로 마사지를 받아가면서도 테니스만.. 자기라 불리는 남자 2016.06.07
그냥 .. 난 초록이들이 참 좋다 그래서 평생의 보금자리를 살기 편한 아파트가 아닌 손바닥만한 마당이라도 있는 주택으로 집을 장만 했었다 지나가다 꽃집이있으면 기웃 기웃 거리는게 나의 취미중 하나였다 히로가 유치원에 다닐때 내가 꽃집을 또 기웃 거리자 히로가 네 손을 잡아 끌며 엄마 .. 히로 이야기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