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당구경 요즘 넘 따사롭다 아침부터 햇살이 넘 따사로워서 이불빨래 하기로 하고 세탁기 돌려두고 마당으로 나가보니 이런 이런 울 마당에 언제 이렇게 꽃들이 많이 폈지 그것도 주인장인 나도 모르게 말이지 ... 노오란 수선화도 활짝 얘네들 뭐가 그리 불끄러운지 고개를 잔뜩 숙이고 이쁜 얼굴.. 가드닝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