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맘으로 차린 주말밥상 요즘 출근이 너무 이르다 보니 본의 아니게 불량주부의 길을 걷는 미짱이다 저녁밥상도 이것 저것 차리기 귀찮은 맘에 카레나 마파두부 같은 밥위에 껴 얹어 먹으면 되는 한그릇 밥상이 많았다 주말 출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주말엔 자기야와 히로에게 알아서 챙겨 먹으라며 주말 저녁.. 집에서 먹기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