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도시락은 .. 며칠전 우리집에 놀러 왔던 한국 언니가 언니네 집 뒷마당에서 따 온 밤 마당에서 딴 밤이 어찌 이리 토실 토실 한지 .. 저녁먹고 혼자로 밤깍기 작업 돌입 자기야는 멀뚱 멀뚱 쳐다만 보고 있다 밤 까기 이 어려운 작업을 연약한 내가 해야 하는건지 .. 밤을 까다 보니 추석때 차례상에 올.. 집에서 먹기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