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맘으로 차린 주말밥상 요즘 출근이 너무 이르다 보니 본의 아니게 불량주부의 길을 걷는 미짱이다 저녁밥상도 이것 저것 차리기 귀찮은 맘에 카레나 마파두부 같은 밥위에 껴 얹어 먹으면 되는 한그릇 밥상이 많았다 주말 출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주말엔 자기야와 히로에게 알아서 챙겨 먹으라며 주말 저녁.. 집에서 먹기 2015.02.23
불량주부를 위해 내 남자들이 만든 주말 밥상 토요일 일요일 .. 남들에겐 황금주말이지만 이번 주말 나에겐 황금주말이란 없었다 토요일도 일요일도 근무 .. 그것도 연수라는 이름하에 새벽출근.. 게다가 연수 2주만에 오븐까지 ... 이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집에 돌아오니 녹초다 밥이고 뭐고 만사가 귀찮다 나 .. 자기야의 밥상 2015.02.16
불량 주부가 한 건 하다 어제였다 70넘은 친정엄마가 며느리 옷 다림질하다 눌어 먹었다는 글을 올린게 ... 프로 주부이신 울 엄마가 옷을 태워 먹는 실수를 하다니.. 나이가 칠순이 넘어서 어쩌고 저쩌고.... 그런 글을 올린 후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 불량주부인 미짱이 일을 냈다 고구마 사라다 만들까 싶어서 .. 소소한 일상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