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식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이 많이 늦다 열흘정도.. 금요일 드디어 히로의 고등학교 입학식 아침에 일어나니 잔뜩 날이 흐리고 구름이 가득 빗방울도 조금 이런 이런 입학식인데 말이지 .. 그런데 학교에 도착할 즈음 거짓말 처럼 날이 활짝 덕분에 학교 앞에서 활짝 핀 벚꽃을 보며 기분좋게 .. 히로 이야기 2017.04.08
울 동네 봄 소식 너무나 따사로운 주말이다 자기야랑 히로랑 우리집 여수 모꼬짱이랑 산책겸 동네 한바퀴 돌았다 시작은 커피 한잔 하고 싶다는 자기야 하지만 모꼬짱이 있어서 갈수 있는 곳은 오픈 테라스가 있는 맥도널드 커피랑 파이 한조각 먹었다 자 ! 출발 ! 동네 한바퀴 ... 벚꽃이 폈다 향긋한 향.. 미짱이 사는 동네는 2016.03.28
어느 봄날 어제 시어머니 댁으로 돌아가시고 휴일은 다시 우리 가족 셋이서 평화로이 맞이했다 이번 주말이 올해 마지막 벚꽃 놀이의 찬스인지라 자기야는 테니스 취소 하고 히로도 친구와의 약속을 잡지 않고 가족의 시간을 가지는 주말 동경의 변두리이고 지대가 좀 높아서인지 아직까지 벚꽃이.. 미짱이 사는 동네는 2015.04.05
따사로운 봄날 시어머니와의 데이트 시어머님이 오셨으니 난 착한 며느리 노릇 할려고 회사 휴가를 냈다 자기야는 출근이니 봄방학중인 히로랑 어머님이랑 시간을 보낼까 싶어서... 그런데 히로가 학교 친구들이랑 테니스 있다고 아침부터 나가 버렸다 할수없이 어머님이랑 둘이서 데이트를 할 수 밖에... 우리 시어머님은 .. 일본시댁과 한국친정 2015.04.02
눈과 매화 .. 겨울인가 봄인가.. 토요일 오후 이틀전 눈이 내려서 우리집 여수 모꼬짱 이틀간 산책을 못했다 학교의 스키여행으로 3일을 집을 비웠던 히로와 함께 모처럼 동네 한바퀴 돌기위해 집을 나섰다 동경 중심가에서 전철로 1시간 동경이라 부르기엔 너무 시골스러운 우리동네다 나를 앞서 걷던 모꼬짱이랑 히로 .. 미짱이 사는 동네는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