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달래 .. 월요일 출근은 했는데 일이 별로 없다 할 일도 없는데 그냥 시간 때우기 싫어서 반차로 퇴근 나를 반가이 맞이 해 주는 모꼬짱 데리고 동네 산책을 나섰다 가을 날도 따사하니 좋고 동네 산책하기엔 딱인 날이다 우찌다상 텃밭 근처를 지나는데 내 눈이 번쩍 우찌다상의 텃밭에서 잘 익어.. 집에서 먹기 2016.10.25
달래랑 냉이랑.. 겨울바다님이 보내주신 일본에선 너무 귀한 냉이랑 달래랑 .. 특히 냉이는 일본에서 16년을 살면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돈이 있어도 사 먹을수 없는 귀하디 귀하신 몸이다 그 귀하디 귀한 냉이가 겨울바다님 덕분에 한상자나...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미짱 복 터졌다 냉이가 박스로 .. 집에서 먹기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