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얄미운데 마냥 미워할수만 없는 그 자기야는 회사 사원 여행중이다 아무리 사원여행이라지만 이 좋은 가을을 만끽하며 맛난 음식을 먹고 룰루 랄라 하는 자기야가 부럽기도 하고 부러움에 괜시리 시샘도 나고 .. 짜증나게 날씨는 왜 이리도 좋은지 .. 그래서 히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히로야 엄마랑 오늘 점심 먹으러 .. 히로 이야기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