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미짱네 식탁에 오른것은 전날 먹다 남은 그라탕으로 토스트
말 그대로 전 날 먹다 남은 그라탕을 올려 놓고
치즈 듬뿍 올리고 토스트에 살짝 구워 주는 걸로 완성
요즘 히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이랑 키위 깍아 담고 ...
전에는 히로는 파인애플 좋아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어느날 부턴가 파인애플을 좋아한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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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방이 내려준 커피 블루마운틴 한잔
미짱네는 커피는 미짱이 준비 하지 않는다.
커피 담당은 전서방이다.
남이 내려 주는 커피가 훨씬 맛 있는 법
커피 만큼은 여왕처럼 가만히 앉아서 마시고 싶어서 절대 절대
미짱이 내리지 않는다.
이것이 12월 어느 주말 미짱네 아침 식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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