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뭐 먹을래? 뭐 만들까?" 라는 질문에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대답은
" 아.. 무 ..꺼.. 나 ..."
아무꺼나라고 하니까 정말로 아무꺼나 내 놓으면
" 에?? 이게 다야?"
아무꺼나라고 하고선 뭐가 불만인지 ...
마트에 장 보러 가기 귀찮기도 하고
아무꺼나 저녁을 만들기 위해 냉파를 했다
냉장고 뒤져 뒤져 있는것 다 끌어 모아 만들다 보니
정말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조합의 저녁상이 되었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856 [미짱의 나 여기에 ...]
'집에서 먹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이 밥하고 남편이 설겆이 하고 (0) | 2019.02.12 |
---|---|
게 샤브샤브 맛있게 먹는법 (0) | 2019.01.17 |
한국 떡국과 일본의 오죠니 (0) | 2019.01.03 |
불량주부의 주말 저녁상 (0) | 2018.11.25 |
우리집에서 남편만 먹을수 있는 것 (0) | 2018.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