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마당에서 나 홀로 피크닉

히로무 2019. 3. 19. 00:00


주말 열심히 일한 덕에 주초인 월요일부터 비번이다 

요즘 믿기 어려울정도로 너무나 바빠서 조금 지치고 피곤하다 

친구가 만나서 런치하자는것을 다음에 하자고 미루었다 

내 계획으론 아침에 우리집 두 남자 도시락 만들어 주고

각자의 회사로 학교로 가고 나면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 하루종일 뒹굴 뒹굴

자다 일어나 먹고 자다 일어나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렇게 ....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855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