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국에 다녀와서부터 내가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는 일이 있다
매일 매일 친정에 전화하기가 바로 그 일이다
지난번 한국 갔을때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엄마를 보고 왔다
작년에도 엄마는 어깨 수술을 했었고
몇년전엔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엄청 하셨다
이런 저런 잔병으로 병원을 내 집 처럼 드나드신 친정엄마
하지만 이 모든걸 전해 들었을 뿐
해외에 산다는 이유로 엄마가 얼마나 아프셨는지
직접 본 적이 없었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842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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