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댁과 한국친정

입원중인 친정엄마 대신 언니가 챙겨준것들

히로무 2019. 2. 5. 00:00



한국에 갔다온지  내일이면  일주일이다 

몸은 일본으로 돌아 왔지만 마음은 한국에 그대로 두고 온것 같다

평소에 전화도 잘 하지 않았었는데 

한국 다녀온후 아침 저녁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있다 

나날이 좋아지는 엄마의 목소리가 참 좋다 

설날도 병원에서 지내야 할 엄마가 안스럽지만 

엄마의 이젠 살만 하다는 그 말이 위안이 된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니 엄마 대신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812 [미짱의 나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