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갔다온지 내일이면 일주일이다
몸은 일본으로 돌아 왔지만 마음은 한국에 그대로 두고 온것 같다
평소에 전화도 잘 하지 않았었는데
한국 다녀온후 아침 저녁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있다
나날이 좋아지는 엄마의 목소리가 참 좋다
설날도 병원에서 지내야 할 엄마가 안스럽지만
엄마의 이젠 살만 하다는 그 말이 위안이 된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니 엄마 대신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812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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