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우리집에는 손님이 찾아 온 날이다
한국에 가기 위해서 일주일간 휴가를 냈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미안한 맘을 담아 밥 한끼 하자며
3명의 직장 동료를 집으로 불렀다
요즘은 일본 사람들도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 내 동료들은 특히 한국 음식을 좋아 하는것 같다
이번에 우리집에 온 (이번만이 아니라 항상 우리집에 오는
절친 동료이다) 미치꼬상도 레이나 짱도
평소에 김치를 사다 먹을 정도다
이 김치는 맛있고 저 김치는 너무 달고 ...
나름 김치평까지 할 정도다
출처: https://michan1027.tistory.com/809 [미짱의 나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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